EBS는 교육 환경의 급변에 대응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AI 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부작 다큐멘터리 “AI로 여는 미래교육”을 제작하고 방송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경북도와 교육부의 협력으로 기획되었으며, “미래 세대를 위한 미래 교육”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살리는 교육 혁신”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프로젝트인 교육대기획 “대한민국, 교육이 희망이다” 시리즈의 일환입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2월 14일(수)과 15일(목) 밤 10시 45분에 E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AI 시대에 다양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교육 사례를 살펴보고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방향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생성형 AI가 교실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생성형 AI는 사용자가 원하는 내용을 입력하면 그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해주는 기술로, 음악부터 미술까지 다양한 수업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교실의 형태가 변화하고 수업의 질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AI가 미래를 그리는 학생들의 역량 강화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다룹니다. 인천광역시의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는 생성형 AI 챌린지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인 문제 해결과 협업을 통해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부모들은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학생들이 되기를 바라며, 인공지능이 미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기를 원합니다.